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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FC 강예진 일본 랭킹 1위에 아쉽게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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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슛복싱 대회에 출전한 MAXFC 소속 강예진이 일본의 강자 사쿠라이 미나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0:3으로 판정패했다.


강예진은 지난 27일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개최되는 'SHOOT BOXING 2019 act.2'에 출전 슛복싱 여성 라이트급 1위 사쿠라이 미나(29)와 격돌했다.


사쿠라이 미나는 히데아키 도장소속으로 슛복싱 일본 여자 라이트급 1위의 강자다.


이번 파견은 강예진의 첫 해외원정으로 MAX FC와 슛복싱간의 상호협력을 위해 파견됐었다.


이번 대결은 63.0kg 계약 체중으로 진행됐으며 3분 3R로 진행됐으며 연장시 무제한 라운드로 진행되는 특별 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