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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fc 19 익산 계체 현장 6경기-박성희VS핌아란
- Manager
-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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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fc 19 익산 계체 현장 6경기-박성희VS핌아란
[여성 밴텀급 타이틀 1차 방어전]
박성희 : 태어나서 어린 시절부터 운동해서 태국 선수와 붙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한다. 상대가 신장, 리치 차이에서 앞서지만 이길 수 있는 것은 노력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했다. 지난 경기에서 혹독한 모의고사를 치렀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그 문제 잘 풀도록 하겠다. 익산은 목포스타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도시다. 나는 2년전에 여기서 헤드킥 KO승을 거뒀다. 내일도 좋은 결과와 행운이 있을 거라 기대한다.
핌 에이란 삭차트리 : 태국을 대표해서 한국에서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것이 명예롭게 생각한다. 내일 경기에선 기회가 되는 한 많은 킥을 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