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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 일본 슈트 복싱과 손잡고 '월드 챔피언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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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용복대표, 유지환회장,다케시회장, 오가타 대표이사)

 

국내 입식 최고단체인 MAX FC(유지환 회장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발행인)가 일본 입식대표 단체인 Shoot Boxing 과 함께 체급별 챔피어들이 출전하는 '월드 챔피언쉽'을 추진한다.

 

지난 8일 MAX FC 유지환 회장과 이용복 대표는 일본 동경에 위치한 Shoot Boxing 협회에서  일본 격투기 챔피언이자 전설인 시저 다케시(Caesar Takeshi)회장과 2006년 S-cup 세계챔피언 출신이자 Takeshi 회장의 제자인 현 대표이사 켄니치 오가타(Kenichi Ogata)를 만났다.

 

이날 두 단체는 한.일 양국의 활발한 선수 교류를 통해 격투기 마니아들의 흥미를 드높이자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월드 챔피언쉽을 논의했다.

 

 ‘월드 챔피언쉽’은 Max FC와 Shoot Boxing의 각 체급별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최고 파이터들의 꿈의 무대로 두 협회의 관계자들은 보다 활발한 선수 교류를 통해 격투기 마니아들의 흥미를 드높이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향후 두 단체는 실무 협의를 거쳐 완벽한 준비에 임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맥스FC